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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9일

kimhongseog 2014. 12. 9. 18:30

 

며칠동안 변덕스러웠던 날씨로 잘 보이지 않던 한라산이 제법 가깝고 선명하게 보임..

 

감귤 수확과 동시에 이제부터는 블루베리 내년 농사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할 듯..

블루베리 생장에 필요한 휴면시간을 채워주기 위해 아침에는 하우스 측면과 천정의 비닐을 걷어올려 내부 온도를 낮춰주고

저녁에는 내부온도가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비닐을 닫아 적당한 휴면시간을 확보해 주는게 필요한 시기임.

블루베리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풀을 뽑아줬고..20일경에는 양분을 공급해주고....예방방제도 하고..

차근차근 하우스 가온준비를 해야겠음..